이미지와 화면의 선명함을 좌우하는 해상도.
해상도를 나타내는 단위를 알아보아요!
해상도에 따라 이미지의 화질이나 화면의 선명함이 달라집니다.
해상도를 나타내는 단위는 대표적으로 PPI 와 DPI 가 있는데요. 두 가지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PPI는 픽셀을 사용하는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단위 입니다.
편적인 웹/모바일 해상도는 72~96ppi 를 이루고 있지만, 애플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144ppi 입니다.
그래서 같은 인치의 모니터여도 훨씬 선명한 이유가 PPI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DPI는 인쇄 최소 단위인 ‘점’을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픽셀과 다르게 하나의 점 안에는 CMYK 컬러가 여러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로 인쇄물 해상도 단위로 사용되며, 인쇄 시에는 선명함을 위해 150~300dpi 해상도로 인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PPI는 디스플레이, DPI는 인쇄 출력물에 주로 사용되는 해상도 단위이며, 이 수치에 따라 화질이 달라집니다.
앞으로 화질을 고려할 때는 ‘이미지 사이즈’ 뿐 아니라
해상도의 수치(ppi, dpi)를 함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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