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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꿀팁] 디자이너에게 추천하는 디자인 서적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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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디자이너에게 추천합니다!
지식뿐만이 아니라 영감과 자극을 주기도 하는 책. 여러분의 디자인에 힘이 될 수 있는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그래픽 디자인 · 로고 디자인 · 타이포 그래피 · 일러스트레이션, 이렇게 4가지 시리즈로 출간되었습니다.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각 작품의 완성도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제로 사용했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접근법, 주제에 관한 안내서 같은 책입니다.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여러 분야의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버려지는 디자인 통과되는 디자인> 

 

굉장히 직관적인 제목처럼 내용 또한 친절하고 명료하게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기초적인 디자인적 시선과 감각을 길러줌 으로써, 문서 제작의 목적과 용도에 맞는 디자인을 하는 법을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특히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배워보지 않았다면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한끗 차이 디자인 법칙>

 

쉽고 재밌는 '디자인 가이드북'입니다.

저자인 칩 키드는 미국 뉴욕에서 활동해온 베테랑 디자이너로, 미국의 북디자인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칩 키드는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은 소소한 일상을 관찰하면서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말 그대로 ‘한 끗’ 차이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기억 속의 색>

 

색의 역사를 업으로 삼은 저자, 미셸 파스트로의 평생에 걸친 다채로운 색의 기억을 여러 편의 글로 써낸 에세이입니다.

인문, 역사, 철학, 디자인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색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고 자세하게 풀어냈습니다.

작가의 색에 대한 기억들을 보고 있다보면 타인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며,

동시에 우리의 기억 속 색들 또한 떠올리게 됩니다.

 

 

 

<디자이너 사용설명서>

 

원하는 디자인을 얻기 위해 디자이너와 일해야 하는 ‘클라이언트’와

상대의 욕망을 구현해내기 위해 클라이언트와 소통해야 하는 ‘디자이너’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저자의 성공담 대신 실패담이 가득하며, 직접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쉽고 재치있게 풀어냅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을 아낌없이 알려주는 ‘비즈니스 실무서’입니다.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 굉장히 줄었다고 합니다.

이번 주에는 오랜만에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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